[부제 : 본의 아니게도, 혼자 T옴니아2 출사 ]

남편의 농구 모임이 있어서 따라갔던 차에, 햇볕이 좋아 밖에서 앉아 있다 찍게된 사진들.
사진기를 안갖고 가서 옴니아2로 찍게 되었다. (접사도 잘되는 편. 색감도 뚜렸하고 화사한 편.^^*)
날씨도 좋고, 꽃도 피고~ 조금 쌀쌀하지만 제주도는 오늘 10도 쯤 되었던 것 같다. 

#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하늘이 맑아, 국립제주박물관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박물관 안 산책로가 정갈하다.





길에 깔려있는 현무암 작은 구멍으로 싹이튼 2cm정도의 풀.





# 매화꽃이 피다.

1m 쯤 되는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가득이다.






산책로와 조그만 호수가에 핀 매화꽃.




옴니아2로 찍었는데, 아웃포커싱도 잘 된다.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하늘과 나무가 너무 예뻐, 나도 한장.




동백도 아직 피어있다.^^





# 해질녘에 제주 오현고등학교 안에서 마음에 드는 건물과 나무들을 만났다. ^^


향나무. 어둡게 나왔지만,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찍혔다.




내 마음에 든 건물이다. 좀 오래되어 보이지만, 지중해풍의 주황색 테두리에 하늘색 지붕, 하얀색 벽이 잘 어울린다.




저녁 6시쯤, 석양으로 빛나는 건물이 마음에 들었다.

 

좀 쌀쌀했지만 간만에 햇살도 좋고, 따뜻했던 하루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내 옴니아2에게 고마움을 느꼈다.ㅎㅎ
위의 사진들은 옴니아2로 찍어, 사진 보정없이 사이즈만 줄이고 서명만 넣은 사진임을 밝힌다. ㅋㅋㅋ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제주시 건입동 | 국립제주박물관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아직 거리감이 없어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잘 안나왔지만, 그나마 건진 사진들.
실내에서도 찍어보니 웬만해서 밝지 않으면 사진 잘 나오기는 힘들듯 하다. ㅠ.ㅜ 
초보라 촛점을 맞추기가 좀 힘든데다가, 화면을 잘 맞춘다고 해도 뷰파인더로 보니 살짝 잘리거나 신경을 못쓰는 부분이 있군. 필카는 디카보다 익숙해지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것이겠지.^^
 

식탁위에 놓고 찍은 사진들. 식탁등이 사진에 반사 되어, 좀 사진에 그늘이 졌다. 다음에 인화하면 무광으로 해야 겠다. ^^;;;





식탁 앞 벽지에 붙여놓은 사진들을 찍었다. 실내에서는 하얀털인 란이 촛점이 잘 맞은듯. ㅎㅎ 사진찍는 연습을 좀 해야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 거리감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다음 번엔 ISO200으로 찍으면 좀 수월할 것이라는 남편의 조언을 따라 다시 한번 천천히 필름을 아껴가며, 거리를 가늠해 가며 찍어봐야 겠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2010/02/16 11:28 DAYs

Olympus Trip 35


구정때 시댁에 갔다가 안쓰는 카메라가 있는데, 쓸려면 쓰라고 주신 것이 바로 올림푸스 트립 35.
(Nikon FM2와 FE도 아버님께 받아서 결혼 초부터 사용해오다 근래에는 거의 사용을 안했었다. 그리고 작년에는 FM2는 기부를 하고 FE는 셔터가 고장나서 지금은 보관만 하고 있다. ^^)




곰팡이인지, 녹이 슬은 것인지 보이는 곳을 남편이 잘 닦고, 냉장고 안에 고이 보관되어 있던(한 4년정도 되었을듯..ㅋㅋ) 리얼라 ISO100 필름을 끼고, 잠시 산책을 나가서 찍어 보았다.

우리는 오랜만에 필카를 사용해본 데다가, 카메라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것이라 잘 찍힐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하면서도,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ㅎㅎ

로모도 괜찮은것 같고, 요즘에는 특히 올림푸스 펜(Olympus Pen)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군침을 흘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트립35를 얻게 되다니!!! 트립35가 살아 있었으면 좋겠다.

기능도 심플하고, 바디도 손때가 뭍어 정감이 가고, 렌즈도 보석 같이 빛나 너무 마음에 든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지난달 오랜만에 남편 휴가때, 올레 바다목장에 갔다왔다.

원래는 여름에 가면 바다, 절벽, 그리고 바로 옆 목초지고 말들이 뛰어 노는 곳인데... 겨울이 되어 추우니 말 대신 귤껍질을 널어 말리고 있었다. 학교 운동장 보다 더 큰 목장에서 엄청난 양의 귤껍질이 바다 바람에 말려지고 있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귤 냄새에 취하고, 넓게 펼쳐진 화려한 귤색과 대비되는 푸른 바다에 눈이 즐거웠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어제 남편과 내가 체육관에 운동하러가야 하는 날이었는데, 눈이 엄청와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추워서 중무장을 하고(겨우 영하1도 ㅋㅋ), 버스정류장에 서있으니 눈이 다시 펄~펄~.
한시간을걸려 간 사라봉체육관에는 예상과는 달리 운동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정류장에서 남편과


누가 누군지 알수있으려나?켁~=.=;;;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제주에 내려와서 멋모르고 아파트에 살았을때, 버려져있던 컴퓨터책상을 우리가 쓰자며 들고 이곳으로 이사왔다. 한동안 공부하는 책상으로 쓰다가, 식탁을 주방에서 해가 잘드는 거실로 옮기고 주방 한구석에 컴텨책상을 가져다 놓았다. 간이 식탁 겸,다용도 책상으로 쓰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폼전 / by tomnia2


천을 깔아 쓰다가 식사후 청소하기가 힘들어 이번에 리폼을 하기로 결정!
청소가 쉽게 도자기 타일을 깔고 테두리를 나무로 덧대어 주고 나니, 멋진 간이 테이블이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폼후 / by tomnia2


어제 오후 늦게 부터 해서 오늘 아침 줄눈 몰탈제를 다 발랐고, 이제 하루정도 더 두어 굳히고 바니쉬를 발라주면 끝난다. 제작년 쯤 분당에서 한달(아마도 일주일에 3시간씩 한번해서 총4번)을 공방에서 기초 목공수업을 받은것이 전부이지만, 초보가 리폼하기엔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ㅎㅎ


싸게 리폼도하고 보기에도 이쁘고 실용적이기도 하니 좋구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인디안시금치에 꽃같은게 폈다.
그런데 사진도 옴니아로 잘찍었는데 다음 티스토리에서는 안올리간다.
사진올리기와 편집하기 버튼만뜰뿐...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가봐.==;;;
사진은 옴니아2로 시도해보다가 안되면 노트북으로 올리던지 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mnia2접사



( 다행히 잘올라갔네.휴~ ㅠ.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mnia2





흠, 다음을 개인적으로 좋아라 애용하는데 모바일은 아직 쫌...
다음 TV팟도 아이폰에서는 검색란이 있는데 옴니아2에선 검색이 없어서 불편하다못해 동영상포기.
도데체 그럼 티비팟에서는 다음TV팟 메인에 랭크된것만 봐야하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인디안시금치 꽃핀거 올리려다 불만만 쏟아내는구나.==;;;
사진은 나중에~~.



이글을 쓰느라 한시간 반은 걸렸다.어휴~
텍스트박스에서 페이지 줌을 할수없어 엄청 애먹고(두번 화면 콕콕 찍으면 줌아웃이 된다.우연~히 발견!),
대신, 글이 선택되서 그부분만 삭제가 되어 버려서 쓰러지는줄 알았다.
그래도 옴니아로 티스토리에 블로깅을 하는건 불가능은 아닌가보다.
화팅!


바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2009/12/03 14:46 DAYs

땅콩 조림

땅콩을 볶아서 신나게 먹다가, 요즘 뜸해져서 반찬으로 만들어봤다.
그런데, 좀 너무 달게 되었다. 마지막에 설탕을 훅~. ㅠ.ㅜ

땅콩을 후라이팬에 기름 넣고 볶다가 간장+물+설탕(또는 물엿)을 넣고 조리다가 마지막에 설탕 적당히 넣고 깨소금 넣고 끝.
(육지 생땅콩은 한번 물에 데쳐내서 껍질의 떫은(?)맛을 제거하고 조림을 하기도 한다.
우도땅콩을 작고 껍질채 먹어도 떫은맛이 없어서 데쳐내지 않았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주말에 김밥을 원없이 먹고, 재료가 남았다.
우엉조림, 당근채볶음 등이 남아서 시금치 한단을 사둔 것이 있어 삶아 당면과 함께 잡채를 만들어 먹었다.
버섯이 없어서,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유부를 살짝 데쳐 잘라 간장에 조물조물....
한 후라이팬 가득 만든 잡채를 밥을 하는 도중에 그냥 남편과 내가 다 먹어버렸다.(밥도 없이...쿨럭...)
요즘 스피디하게 음식을 만들어 게눈감추듯 먹어버리는 버릇이 든 것 같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지난주 중에 계속 김밥이 먹고 싶어서 기웃기웃하다가, 결국 지난 금요일에 김밥재료를 사버렸다.
토요일 내도록 슬슬~김밥재료를 손질해서 속을 만들어 놨는데, 밤 12시가 되니 김밥이 먹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 남편과 합의 하에 김밥을 쌌다. 3줄만...

그리고 왠지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져 새벽부터 밀린 설거지며, 집안청소까지 싹~하고, 다시 김밥을 만들더니 아침과 점심을 모두 김밥으로 해결!ㅎㅎ

현미밥에 소금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오이절임, 우엉조림,당근볶음, 단무지를 넣어 제법 김밥스럽게 말아 먹었다. (김밥말이 기구가 없어 그냥 손으로 대강 말았다.ㅋㅋ)

예전에 김밥을 해먹을 때에는 정말 처참한 김밥(ㅠ.ㅜ)들을 많이 먹었었는데, 지난번 부터는 제법 김밥모양새가 나고 있다. ㅋㅋㅋ

먹기전 급하게 찍은 김밥사진. ㅋ~.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iroo
이전버튼 1 2 3 4 이전버튼

DownShift 블로그 이미지
ciroo

공지사항

Yesterday33
Today18
Total51,575

달력

 « |  » 2010.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