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9 13:01 DAYs
남편씨 휴가 마지막날 저녁식사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휴가 였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먹거리가 많았다.
주말 내도록 호박고구마 쪄먹고, 우도땅콩 볶아 먹고, 은행볶아 먹고, 통밀쿠키 해먹고....귤 먹고, 유자차도 먹고...=.=;;;
결국, 저녁에 밥을 해야 했는데, 외가집에서 택배가 도착.^^/
오이, 무, 된장, 고춧가루와 함께 뒷산의 밤도...ㅎㅎ
현미쌀에 말린대추와 은행, 깐 밤, 생콩(말린콩X)을 넣고 냄비밥을 했다.
영양식....^^
2년전 담근 동치미도 꺼내고.
첫 동치미를 담가 먹고 너무 맛나서 2년전에 또 담근 동치미는 고추가 엄청 매워서 못먹을 정도 였는데, 버리지 않고 2년간 냉장실에서 묵혔더니 칼칼하고 엄청 맛난 동치미가 되었다. 오호호호호~(스스로도 놀랐다!)
녹차 한잔 마시고 소화시켰다.
가을이 되니 정말 먹을 것이 엄청 많구나.^^